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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lion

파빌리온 Pavilion

SWORLDy

EATOSK

아주 오래된 해리티지 빌딩 파빌리온은 스탠리공원의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Old Heritage Building, Pavilion is a famous restaurant in Stanley Park

다운타운에서 스탠리 입구로 진입하면 파이프라인 로드 왼쪽, 로즈가든 맞은편 안쪽으로 아름다운 파빌리온 레스토랑이 황홀한 꽃정원으로 감싸여 앉아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 건물은 정부로부터 해리티지 판정을 받고 보존되고 있다. 목조건물인 레스토랑 안쪽에서 정원을 바라보면 마치 에덴의 꽃밭을 보는 듯 꿈결에 빠진다. 특이한 것은 정원안에 어울려 핀 꽃중에는 일반적인 정원에서 볼 수 없는 신종의 어여뿐 꽃들이 구서구석에서 피어 있다. 신랑신부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이곳은 리허설을 하는 젊은이들이 자주 눈에 띤다. 결혼 기념일에 한 번 쯤 이곳에 와서 지난 추억을 꽃속에서 그려보는 것도 좋은 이벤트가 될 것이다. 

When you enter the entrance to Stanley Park, the pavilion restaurant sits on the right side of the pipeline road with a beautiful flower garden. This restaurant is a heritage building protected by the government. When you look outside the window at the restaurant, which is a wooden building, you can see the floral garden like Eden looks like a dream. Inside the garden there are unique and beautiful new flowers blooming in the corner of Pavilion Garden. The bride and groom often come here for a wedding, which is always busy with a wedding rehearsal. The elderly come here for their wedding anniversary, remember the memories of the past, and seem to be occasionally to have a good dinner. This dream garden is always filled with the scent of happiness.

​계속해서 CONTINUE

환상의 해변 마을

화이트 락

Fantastic seashore village

White Rock

로즈가든에 취해서 온 영혼이 꽃으로 물든 후에 이곳을 방문했다. 하지만 내 영혼 빈틈으로 신비롭고 화사한 꽃망울과 꽃잎들이 감동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이런 꽃잎이 가능한 것일까. 마치 인간의 손으로 가공한 것 같은 꽃수술과 꽃잎이 눈빛에 어려 세상을 잃어버리게 한다.

꽃과 보석을 싫어할 여인이 없다는 말처럼 꽃은 진실로 보석이다. 살아 움직이는 정원의 극치이다. 마음에 퍼지는 행복의 향기다. 

파빌리온의 나그네 가슴에 새롭게 피어나는 파빌리온 꽃들의 미소가 아직까지도 온 몸을 돌고 있다. 내 얼굴마저 꽃이 된 것 같은 착각은 파빌리온을 기억할 때마다 분연듯 일어난다.

​인생은 이렇게 살 만한 것 같다. 아직도 우리를 즐겁게 하는 숨겨진 비밀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먼지처럼 그 흔적조차 살아보지 못한 우주의 거대한 숨결 속에서 더 아름답고 더 황홀한 꿈을 꾸어본다. 꽃이 주는 기쁨이야말로 초월이 아닐까.

SWORLDy

EATOSK

파빌리온  정원에 핀 꽃과 잎들Flowers and

leaves  blooming

in the Pavilion 

SWORLDy

EATOSK

정원  뒤에서 본

​파빌리온  건물

Pavilion  building from the end of the garden

퀸 엘리자베스

공원

Queen Elizabeth Park

파빌리온은 대충 사각형으로 된 정원이다. 남서쪽으로 둥근 연못을 만들어 놓고 사시사철 연꽃잔치를 열고 있다.

깍인 중간 크기의 식물과 잎나무들이 연못 주변을 둘러 감싸고 그 사이 사이 틈새에 귀엽고 아름다운 꽃잎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그리고 연못 뒷편으로 야외 극장철대문 입구가 아담하게 서 있다. 사람의 맘이 그대로 전달된 정원은 그저 향기로 가득하다.

존스레이크

Jones Lake

SWORLDy

EATOSK

스탠리공원 등대

Stanley Park

그대들

초록빛  옷 걸치고 노랗게 웃네

분홍빛 미소

소담스럽게 내민

​아름다움이여

Dear You

Wearing green clothes

Yellow and Pink smile

Excellently

Beauty

SWORLDy

EATOSK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꽃이 이곳에 있다니...There are flowers that we can not see eas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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