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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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플레이스, 5개의 흰 돛을 달고 항해하는 거대한 쿠르즈 여객선처럼 건축된 밴쿠버의 상징
Canada Place is a symbol of Vancouver, built like a huge cruise ship sailing with five white sails ...
Canada Place 건물은 마치 밴쿠버에서 알라스카로 가는 쿠르즈 관광여객선으로 착각하듯이 만들어낸 건축물이다. 태평양바다가 육지를 파고든 호수같은 만 해안끝자락에 돛을 달고 앉아 있다. 그리고 물 건너 스탠리공원을 바라보고 있다. 5개의 거대한 돛은 강력한 프래톤 섬유질유리(Fleton FibreGlass)로 건축되었다. 쿠르즈여객선처럼 지은 이 건물을 다 돌아보기 위해서는 반 시간도 더 걸릴 것이다. 1986년에 시작된 캐나다플래이스는 이미 밴쿠버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또한 이 도시를 정의하는 주요한 지형지물 중에 하나다. 90피트나 되는 거대한 5개의 돛이 흰 백곰의 빛처럼 칠해져 다운타운을 눈부시게 만든다. 그리고 2010년과 2011년 2년 동안 새롭게 돛을 다시 복구하는 대대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연방정부로부터 예산을 얻어 원래 형태를 보존하면서 강력한 섬유질유리로 대치시키는 방대한 프로젝트에 임한 것이다. 저녁에는 그 불빛이 신비롭고 따스하게 다운타운 해변마을을 감싸고 있다. 개스타운과 워터프론트 타워 등 아름다운 주변 건물과 어울려 파도소리와 하모니를 이루는 이 캐나다 플레이스는 지역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쿠르즈선박이 이곳에 정차하여 알라스카를 향해 다시 항해한다. 때로는 자리가 남아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호화로운 쿠루즈여행을 즐길 수가 있다.(by The Infomation of SeaToSkyWorld)
The Canada Place building is like a cruise ship from Vancouver to Alaska. Canada Place sits like a ship sailing on the edge of the sea. And across the water is looking at Stanley Park. The five huge sails were built with powerful Fleton FibreGlass. It will take about 30 minitues to walk through this building, like the Kurds passenger ship. The Canadian Place, which opened in 1986, has already become Vancouver's iconic icon. It is also one of the main features of the city. Five huge sails painted in white, 90 feet high, make downtown spectacular. And for two years in 2010 and 2011 they started a massive job of restoring the sails again. It was a massive project that was funded by the federal government and replaced by strong fiber glass, preserving its original form. In the evening, the lights are mysterious and warmly enveloping the downtown seaside town. The Canadian Place, in harmony with beautiful surrounding buildings such as Gastown and Waterfront Towers, makes a great contribution to the local economy. In the United States, the Cruise ship stops here and sails again to Alaska. Sometimes you will be able to enjoy a luxurious cruise at a very affordable price (by The Infomation of SeaToSkyWorld)
주변 풍경
Landscape around
스카이트레인지도
SkyTrain Map
밴쿠버관광비용
Vancouver Tour
Sightseeing Expenses
캐나다플레이스 주변 개스타운
Gastown near 600 meters southeast of Canada Place
캐나다 플레이스는 밴쿠버 항구의 명물답게 한쪽 발은 태평양바다로 한 쪽 발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걸쳐 놓고 서 있다. 그 백포의 거대한 돛은 청푸른 바닷물 깊숙이 뿌리를 내리며 반사의 지느러미를 흐느적거린다.
신과 인간이 합작한 걸작은 오로지 파도로만 숨을 쉬듯이 해양 속에서 흔들린다. 쉬지도 않고 그려내는 물빛 그림 속에는 알래스카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영혼이 투영된 것 같다.
저 부둣가에 걸쳐 앉아 있는 호화 쿠르즈 여객선은 수백 수천 개의 창문 틈으로 숱한 이야기를 슬며시 흘러내 보인다.
씨에틀에서 떠나 밴쿠버에 잠시 정박하여 손님을 태우고 유유하게 태평양을 가로질러 캐나다 서부해안길로 나서는 쿠르즈는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여행상품이다.
캐나다 플레이스 반대편에는 스탠리공원이 짙은 초록빛으로 거대하게 빛을 분사시키고 있다. 산소공장과 같이 숲속은 신선한 공기풍으로 산책인들을 한없이 만족시킨다.
도심 근처에 이러한 수림이 있다니 참으로 천당입구에 사는 밴쿠버사람들(Vancouverite)은 이 마을 도시만 여행해도 부럽지 않다.
이 항구에서 가장 번화한 롭슨 스트리트까지 차로 불과 3분 밖에 안 걸리고 걸어서도 15분 안에 도착할 수가 있다.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의 기상을 느끼며 도심 한 복판을 걸어보는 것도 여행의 기쁨이리라.
캐나다플레이스 안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팬 퍼시픽 호텔은 가장 숙박비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이 건물 주변을 도는데만 20-30분을 소요되지만 크르즈건축양식을 자세히 느끼려면 한 시간도 부족할 것이다. 그리고 호텔안에는 온갖 보석과 화려한 상점들이 온 세계로부터 온 방문객의 눈을 현란시킨다.
그 누가 그대의 영혼 속에
섬세한 감각을 심어주었나
각인된 예리함 손길에 묻어
허공에 박힌 유람 벽화여
온 우주인들의 눈빛에 어릴
그 광명한 기상이 우람하네
인간의 위대한 생각의 끝이
이토록 창작의 쉼터를 짓고
우리 의자에 걸터앉히다니
캐나다 플레이스 벗이여
당신은 움직이지도 않고
세계인의 이웃이 되다니
먼 바닷섬에서 바라보는
그대의 아름다운 형상이
이 도시에 닿은 이민자의
심혼을 어루만지고 있나
그 누가 그대의 영혼 속에
여행의 그리움을 주었나
캐나다플레이스의 야경은 빛들만이 외형을 그려가며 잠든 밴쿠버를 고이 감싸고 있다. 어둠속에서 아직도 잠들지 못한 물결이 가끔식 한숨을 들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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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로 떠나는 호화쿠르즈가 밴쿠버 항구에 정박하고 있다
A luxury cruise to Alaska is docking in Vancouver H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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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중에 있는 캐나다플레이스건물
Canada Place Building During Re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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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플레이스전경이 그림같이 바다 위에
Canada Place sits above the sea like a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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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하버 전망대 건물과 어울려 길게 누워있는 캐나다플레이스
Canadian Place lengthens with Vancouver Harbor Observatory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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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플레이스의 야경
Night View of Canada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