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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le Side Park
엠블사이드공원 Amble Side Park
SWORLDy
EATOSK
웨스트밴쿠버 입구 가까이에 이르면 처음으로 해변 공원을 만난다. 웨스트 밴쿠버 끝까지 이어지는 시월드 산책로의 출발이기도 하다. 멀리 스탠리공원과 웨스트밴쿠버를 연결하는 라이온스게이트 다리가 타원형으로 휘어 공에 달려 있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가끔식 크루즈 호화 여객선이 미끄러지듯이 바다수면을 지나간다. 저마다 애완용 개를 끌고 와서 운동을 시키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곳은 개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개공원도 있다. 그 넓이가 3.53핵타르나 된다. 시원하게 트인 하늘 아래 태평양 바다가 고요하게 출렁인다. 매일 서쪽 동네로 지는 태양의 노을빛 영상은 마치 거대한 벽화를 그려내는 듯이 다양한 빛깔로 저물어간다.
When we get to West Vancouver, we meet the beach park for the first time. The Seawall trail, where the walk begins, leads to the end of West Vancouver. You can see the Lions Gate Bridge that connects Stanley Park and West Vancouver in the distance. You can see at a glance the bridge that is bent in an elliptical shape and hanging on the air. In addition, sometimes the cruise luxury passenger ship slips past the sea surface. People often bring different dogs to exercise. There is also a dog park where they can play freely. Its area is 3.53 hectares. Under the wide open sky the Pacific Ocean is still slopping.
주변 풍경
LANDSCAPE AROUND
Granville Island
English Bay
Mundy Park
Chemainus
여름에는 식당이 문을 연다. 생선과 핫도그 또는 야채 사라다와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새롭게 단장한 농구장, 스케이트 보딩센터, 롤러하키경기장 등 젊은이들의 스포츠 천국이기도 하다. 또한 3개의 테니스 코트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황금빛이 쏟아지는 저녁! 노을빛을 물든 해변을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면 마치 바다위를 걷는 듯 황홀한 감동에 젖게 하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The sunset color image of the sun, which goes to the western part of the city every day, falls into various colors as if drawing a huge mural. In summer, the restaurant offers fish, hot dogs or vegetable salad and ice cream. It is a sporting haven for young people with a newly renovated basketball court, a skateboarding center and a roller hockey stadium. There are also three tennis courts on the entrance side. The evening that golden light pours! If you walk along the golden beach with your friends, it would be a beautiful park that makes you feel like you are walking above the sea.
SWORLDy
EATOSK
엠블사이드
비치에서 바라본 노을빛 하늘바다
SWORLDy
EATOSK
그물잡이에
열중하는 밴쿠버
사람들
SWORLDy
EATOSK
누운 나무벤치는
바다를 그리워하는
친구들을 기다리네